제주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화산쇄설물로 이뤄진 신양리층과 신양 해안사구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제23회 이곳만은 지키자!' 대상지로 선정됐다.
비영리 민간운동 단체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지난 22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 해안사구와 신양리층, 서귀포시 100년 솔숲과 잔디광장 등 총 9곳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34만5천㎡에 이르는 신양 해안사구에는 순비기나무 등 176종의 염생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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