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이후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김혜성(LA 다저스)을 두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한국 시간)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수비 능력은 매우 만족스럽다.다만 좌완 투수를 상대하기엔 그를 아직 신뢰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수비는 정말 좋아한다.올해가 메이저리그 첫 시즌임에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의 수비 능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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