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의 여파로 서울시 자치구들이 재정 부담을 떠안고 있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은 침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구청장협의회(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는 지난 22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비쿠폰 등 정책 비용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인 지자체 전가와 서울시에 대한 차등적 국비 보조 관행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울시·자치구 지방재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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