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세계적으로 폭증하는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초고압차단기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경남 창원에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전용 생산공장 신축과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총 1천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전용 공장은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1.5배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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