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범한 추진단은 OECD 평균 수준의 실노동시간 달성을 목표로 ▲포괄임금금지, 연차휴가 활성화 등 법·제도 개선 ▲노동생산성 향상 ▲고용률 제고 ▲일·가정 양립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추진단 구성·운영계획이 논의됐고 오삼일 한국은행 고용연구팀장의 '인공지능(AI) 빠른 확산과 생산성 효과', 비에이에너지와 한독의 '노동시간 단축 현장 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추진단은 앞으로 3개월여간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생산성 향상, 일하는 방식 혁신 등 다방면으로 논의하고 이 내용을 담아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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