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백화점 등 신규…식약처, 식품안심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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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백화점 등 신규…식약처, 식품안심구역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산지역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와 함께 해운대구의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4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간 5000만 명 이상 이용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국민께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용객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규율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기념식에서 "전세계가 사랑하는 K-컬쳐의 중심에 있는 부산에서 식품안심구역을 지정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위생등급지정 음식점과 식품안심구역이 더욱 확산되어 어디서나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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