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분열 위기...권율, 연우진·이정진과 거리두기 선언했다 (뚜벅이 맛총사)

배우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베트남 하노이 여행에서 시작부터 각자 '거리두기'를 선언하며 초유의 분열 위기를 맞는다.

권율, 연우진, 이정신은 하노이의 가장 오래된 주거 지역인 '올드 쿼터'로 향한 가운데, 베트남 대표 음식 쌀국수와 분짜, 길거리 음식의 강자 반미 등 현지 로컬 푸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다.

과연 권율x연우진x이정신은 '거리두기'를 극복하고 다시 똘똘 뭉칠 수 있을지, 그리고 연우진의 '먹방 레전드'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유쾌 발칙한 미식 여행은 25일 오후 9시 20분 '뚜벅이 맛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