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은 김 전 청장을 국세청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확인한다는 취지에서다.
2022년 7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전성배 씨가 ‘윤핵관’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과 김창기 당시 청장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 희림 대표의 부인을 불러 이들을 소개해줬다는 내용이 공소장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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