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4일부터 네이버 카페에 ‘안전거래’ 솔루션을 정식 도입해 개인간 중고거래 환경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 인증서 기반 본인인증,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결제, 분쟁조정센터 운영, 안전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해 거래 전 과정의 안전성을 높였다.
237만 명 회원이 모인 ‘아사모’ 카페 매니저는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이 카페와 네이버 모두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카페팀과 지속 소통하며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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