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이 운영하는 다방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7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당시 다방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다방 점주가 연락도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아 화가 났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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