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단·복식 총출동… 아시아선수권 앞두고 중국 스매시서 실전 감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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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단·복식 총출동… 아시아선수권 앞두고 중국 스매시서 실전 감각 점검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신유빈은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WTT 중국 스매시에 출전해 여자 단식, 복식, 혼합복식 세 종목에 도전한다.

단식뿐 아니라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에 나서고,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손을 잡고 여자복식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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