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만취 상태로 약국 들이받은 관광객 "주차하려다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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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만취 상태로 약국 들이받은 관광객 "주차하려다 실수로"

제주에서 관광객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A씨는 23일 오후 7시 40분께 음주 상태로 렌터카 승용차를 몰다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상가 건물 1층 약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상가에 주차하려다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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