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벤틀리 버리고 튄 男의 충격적인 정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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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벤틀리 버리고 튄 男의 충격적인 정체 (+여성)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달아난 중국 남성이 체포됐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강남구 논현동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벤틀리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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