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과 권소현이 포미닛 해체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영상에서 권소현이 '인생의 변곡점'에 대해 묻자 전지윤은 "인생의 변곡점이라 하면 2막이 시작된다거나 확 달라야 하는데 계속 연장선인 느낌이다"라며 "그런데 생활은 달라졌다.(내가)보여지는 것 보다 내 작품을 보여지게 만들어야 되는 거니까.뒤에서 일하는 사람이 됐다"고 설명했다.
권소현은 전지윤에게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물었고, 전지윤은 "해체하고 나서 1, 2년이 제일 힘들었다"며 "소속감을 확 잃어버렸던 시기.내가 몇 년 동안 어디에 있다가 하루 아침에 우리는 없어지지 않았나.통보를 받고 없어졌으니까 소속감이 없어진다는 느낌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되게 절망적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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