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개관을 목표로 짓고 있는 '국립북한인권센터'의 명칭과 전시 방향 등 사업 전반을 재검토한다.
이 관계자는 "북한인권센터라는 명칭도 가칭이며, 검토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인권 실상을 알리는 상징적 공간으로서 북한인권센터 건립 사업을 2023년부터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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