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유럽과 동남아 노선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독일의 프랑크프루트와 태국의 푸껫으로,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프랑크푸르트와 푸껫 노선은 495석의 A380과 298석의 A330 기종이 운영되는 노선으로, 중대형기가 투입돼 마일리지 좌석 공급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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