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가을철 도심 속 휴식과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노원 몽:땅 야외도서관 : 낭만보장(場)’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명에는 ‘꿈(夢)과 땅(場)’이라는 공간 위에서 시민들에게 낭만을 ‘보장’한다는 뜻이 담겼다.
10월 18일 오후 3시에는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알려진 박상영 작가가 ‘일상에서 낭만을 찾는 법’을 주제로 강연과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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