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내달 美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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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내달 美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료 인상

디즈니가 다음 달부터 미국 내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요금을 인상한다.

디즈니+와 훌루 결합 상품은 월 2달러, 디즈니+·훌루·ESPN 묶음 상품은 월 3달러 각각 인상된다.

디즈니는 지난해 10월에도 스트리밍 요금을 1∼2달러가량 올린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지라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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