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본격 출범(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23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주요 내용은 ▲해외실증 거점 네트워크 지원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실증 환경 구축 ▲신산업 실증 책임보험 지원 ▲현지실증·해외인증 지원 ▲차세대 첨단위성 데이터 통신 지상국 구축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발대식은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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