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해운업계 온실가스 감축·배출권 확보 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해양교통안전공단, 해운업계 온실가스 감축·배출권 확보 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이 해운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부문 외부사업 컨설팅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해수부와 공단은 해운 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저탄소 연료 전환 ▲전기추진선박 도입 ▲육상운송을 해상운송으로 전환하는 '전환교통(Modal-Shift)' 등 다양한 감축 노력이 외부사업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준안을 마련해 환경부의 승인을 받았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 2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해운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보하고 배출권을 인정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친환경선박 전환과 외부사업 활성화 등 해운업계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 지원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