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 충남도 내에서 선제적으로 농업재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집중호우 농업 피해는 농가 2천365곳, 농작물 침수 1천608ha, 농경지 15.4ha, 시설 1천577건으로 지원 규모는 41억원가량이다.
1차 지급은 피해 규모가 큰(재난지수 300 이상) 농가 가운데 추가 피해가 없고 피해 금액이 확정된 1천516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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