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 투자 명목으로 지난해 IFC의 지속가능성연계대출을 신청해, 이번에 총 2억달러(약 2790억원) 규모 자금을 차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출 기간 중 기업은 은행과 사전에 협의한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해야 저금리 혜택 등을 지속 누릴 수 있다.
LG이노텍은 지난 2022년 사업장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이른바 ‘RE 100’을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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