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하고 부끄러움 없이"...전지현에 격분한 중국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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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고 부끄러움 없이"...전지현에 격분한 중국 '적반하장'

최근 방영된 드라마 속 배우 전지현 씨의 대사가 중국 누리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K콘텐츠 흠집 내기”라고 비판했다.

최근 중국 SNS에선 ‘북극성’에서 유엔대사 출신 대통령 후보 서문주 역을 맡은 전 씨가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고 말한 장면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어 “자신들은 남의 콘텐츠를 먼저 도둑질했으면서 어떠한 부끄러움도 없이 생트집만 잡고 있는 꼴”이라며 “중국 누리꾼들이 대사에 문제 제기를 하고자 했다면 해당 대사를 내보낸 제작사나 디즈니+ 측에 항의하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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