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팬의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지는 미국과 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미국팀 응원에 가세한다.
라이더컵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of America)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첫날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럽팀 단장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도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를 늘 지지했다.이번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 상당수와 이미 안면이 있다.라이더컵이 얼마나 굉장한 대회인지를 알게 된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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