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24일)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 기업 5개사를 '2025년 청년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박형준 시장이 직접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년고용우수기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청끌 (청년이 끌리는)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3개 사를 처음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5개 사로 확대 선정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산의 청년고용정책은 이제 타 시·도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인증과 채용박람회는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부산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과감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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