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수의법의학센터 운영, 권역별 반려마루 조성, 연관산업 스타트업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3차 경기도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동물복지 안전망 강화 ▲인프라 확충 ▲반려문화 확산 ▲영업 관리 및 연관산업 육성 등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중앙정부의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과 보조를 맞추되, 경기도의 현장 여건을 고려한 경기도형 동물복지 정책을 강화해 실행력을 높였다”며 "이번 계획을 통해 경기도가 전국 동물복지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