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열세로 평가된 LIG넥스원이 예상 밖 큰 점수 차로 앞선 것으로 알려져 향후 방산업계 수주 경쟁이 시계 제로로 빠져들 전망이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종합점수 1점 차이도 변별력이 매우 크다"며 "디브리핑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양측 점수 차가 예상보다 커 모두 놀랐다"고 귀띔했다.
항공기 체계종합 기술이 강한 KAI와 전자장비 기술에 강점을 지닌 LIG넥스원은 2000년대 초반부터 약 20년간 각각 반장, 부반장 역할을 수행하며 견고한 동맹 관계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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