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美대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내년 열릴 가능성 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주중 美대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내년 열릴 가능성 커"

데이비드 퍼듀 주중 미국 대사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올가을이 아닌 내년에 열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퍼듀 대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미국 하원 의원 대표단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처럼 우리는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가능할 수도 있지만 분명히 내년에는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미중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을 둘러싸고 협상을 지속하고 있는데, 중국 측은 AEPC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식 방중을 통한 회담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