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평화를 이루기 위해 미국의 행동이 러시아를 압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중국을 향해서도 “중국 없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는 아무것도 아니다”며 전쟁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사진=AFP)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 평화·안보를 의제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고위급 회의에 이해 당사국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모스크바는 미국을 두려워하고 항상 주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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