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 중국 스매시 출격…단식·복식·혼복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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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간판 신유빈, 중국 스매시 출격…단식·복식·혼복서 도전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리허설 무대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 나서 실전 경기력을 점검한다.

신유빈은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WTT 중국 스매시에서 여자 단식, 복식, 혼합복식 3개 종목에 모두 출전한다.

신유빈으로선 이번 중국 스매시에 나선 중국, 일본 등 선수들과 사실상 아시아선수권 전초전을 치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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