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각) 유엔총회 연설에서 기후변화 주장은 사기라고 주장하고 런던 시장이 이슬람법인 샤리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언론은 트럼프의 대선 선거 토론이나 주요 연설 내용 중에는 사실과 맞지 않거나 과장 혹은 왜곡되어 있는 내용을 사실 확인해 왔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가 이날 연설에서 “나는 모든 면에서 옳았다”고 말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고 거짓된 주장을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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