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릎팍박사'로 변신한 강호동은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 화려한 커리어로 전성기를 이어가며 현재 로스앤젤레스 FC(LAFC) 공격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손흥민을 소개했다.
이에 손흥민은 "일단 '옷을 가장 못 입는 선수 1위'를 바꾸고 싶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도대체 토트넘 선수들이 어떻게 입길래 그러냐.
한편 '무릎팍박사'는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로 해당 은행의 모델로 활동 중인 강호동, 지드래곤, 손흥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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