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사를 차려 가짜 서류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저택겸 기념관을 사기 매각하려던 미주리주의 한 여성이 23일(현지시간) 멤피스의 연방 지법원 법정에서 연방교도소 4년 금고형을 선고 받았다.
킴벌리 시티 출신의 핀들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 있지도 않은 유령 사채업자로부터 380만 달러 (53억 100만원)를 대출했다는 허위 주장을 펴면서, 프레슬리의 유택 겸 박물관인 그레이스랜드를 그의 딸이 2023년 1월에 사망하기 전에 담보로 제공했다는 가짜 서류들을 만들어 사용했다.
검찰은 핀들리가 2024년 8월에 처음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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