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SK텔레콤(017670)에 이어 최근 KT(030200)와 롯데카드에서 해킹 사고가 터진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4일 청문회를 연다.
과방위는 청문회에 앞서 증인으로 ▲김영섭 KT 대표이사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 ▲황태선 KT 정보보안상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최용혁 롯데카드 정보보호실장 등 6명을 소환한 상태다.
피해 범위 자꾸 늘어나는 KT, ‘말 바꾸기’ 의 혹 이달 초 이용자들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잇따르며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이용한 정보 유출 정황이 불거진 KT는 아직 개인정보 유출 경로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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