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24일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위장 수사 제도 시행 5년 차에 접어든 올해까지 누적 2171명의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미성년자·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관한 사회적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범죄 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다.
A씨는 인천 논현경찰서에 소속된 현직 경찰이던 지난해 7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