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3일 오후 4시 38분쯤 충주기지에서 훈련을 위해 이륙하던 KF-16 전투기 1대가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이 조종사의 실수인지, 기체 결함 때문인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며, 공군은 사고조사단을 꾸려 원인 파악에 나섰다.
6월 11일에는 미국 알래스카에서 훈련 중이던 KF-16 전투기 1대가 조종사가 비상탈출한 뒤 기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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