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유일 음악문화지구인 서리풀 악기거리에서 구의 악기거리 인프라를 활용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축제다.
지난해까지 '서울 악기거리 축제'로 개최된 이 축제는 올해 '서리풀 악기거리 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의 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규모가 확대됐다.
특히 서초음악문화지구의 대형 악기사들이 총출동해 전통 클래식 악기는 물론 각국의 민속악기, 첨단 전자악기까지 총 219종의 악기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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