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차 지역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16개 지방투자기업에 대해 961억원(국비 587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가균형발전 및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또는 지방에 신·증설하는 지방투자 기업에 대해 투자액의 일정비율(4~50%)을 지자체와 함께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23개 지방투자기업에 1438억원(국비 860억)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해 총 708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1010여개의 지방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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