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 100만 인파 몰린다…서울시 “안전 최우선”
오는 27일(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앞두고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경찰·소방·자치구·한화그룹 등과 함께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
마포대교와 한강대교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되고,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는 교통순찰대가 집중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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