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김민재가 간단한 훈련을 소화했다.
독일 ‘빌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약간의 휴식과 재활 훈련으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김민재를 출전 가능하게 만들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축구 매체 ‘90min’은 “김민재가 부상으로 교체된 건 콤파니 감독의 숨을 죽이게 했다”라며 “김민재에게 큰 손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짧은 회복 기간만 거치면 곧 다시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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