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삼산로·번영로·봉월로 등 7개 노선 은행나무 1천313그루 수형을 조절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수목 생육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이번 작업을 벌인다.
시는 가로수 수형 개선을 통해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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