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 르노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8개 차종 10만7천7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르노 XM3 등 2개 차종 8천562대는 연료공급 펌프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나타나 오는 25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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