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을 통해 16명의 요양보호사를 양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수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요양보호사가 부족해 청각장애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 공백이 있는 점을 해결하고자 이 교육과정을 지난 7∼8월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20일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을 치렀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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