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 등 통상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하려면 기존에 추진 중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가속화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달 기준으로 한국은 총 59개국과 FTA를 체결했다.
보고서는 현재 한국이 협상을 완료한 걸프협력회의(GCC), 아랍에미리트(UAE), 과테말라, 에콰도르 등 4개국과 FTA를 발효할 경우 전 세계 GDP에서 한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들의 GDP가 차지하는 비중이 2.2%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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