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손예진이 엄마가 된 후 배우이자 개인으로서 느끼는 새로운 변화와 둘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 등을 털어놨다.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개봉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예진은 “마음으론 이미 세 명을 낳았는데 워킹맘으로서 쉽지가 않다”고 토로하며 “요즘은 또 이런 버릇이 생겼다.상대방의 말을 자르는 버릇이 생긴 게 내가 말하려던 것을 까먹기 전에 말하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또 한 가지, 아이를 낳고 단단함이 생겼다.내가 단단해야지 가정을 지킬 수 있고, 그 갱각이 날 엄마로서 단단해지게 만드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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