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해외 일 경험을 통해 키운 글로벌 문제 해결 능력이 국내 취업 시 경쟁력으로 작용했습니다.” 국내 중견기업의 해외 영업직 취업에 성공한 한 청년의 이야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글로벌 일자리 도전을 지원하는 해외 취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올해는 해외 일 경험을 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험과 직무에 적합한 국내 일자리로 이어주는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이다.
정부의 청년 해외 취업, 일 경험 지원을 두고 여러 해 동안 다양한 시각이 존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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