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번영하는 우리나라를 계속 운영하기 위한 소수당인 급진 좌파 민주당의 표를 대가로 그들이 내세운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러운 요구 사항을 검토한 결과, 민주당 지도부와 어떤 회동도 생산적일 수 없다고 결정했다"고 적었다.
앞서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회동을 요청했고, 일부 미국 언론은 이 회동이 이번 주 성사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로선 회동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제 공은 당신들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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