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브랜든 곰스 단장이 김혜성을 높이 평가했다.
곰스 단장은 "김혜성은 운동 능력 80점, 인성 80점, 태도 80점"이라고 설명했다.
곰스 단장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23일 "김혜성은 복귀 후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1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수비와 주루 능력이 뛰어나지만, 타격에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며 "벤치에 머물고 있는 '잊힌 남자'가 마지막 무대에서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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