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든든한 지원 의사'를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세계은행에서 40억 달러(5조5천억원 상당) 규모 자금을 조달할 전망이다.
이번 조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 표명과 맞물려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무정부주의적 자본주의자'라고 표현하는 밀레이 대통령을 향해 "우리는 (아르헨티나를) 도울 것이며, 밀레이 대통령은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면서 "아르헨티나에 구제금융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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