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자도자는 23일(현지시간) 자국이 미국과 핵협상에 나서봤자 이로운 것이 없다며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영상 연설에서 "지금 상황에서 미국 행정부와 협상하는 것은 국익에 기여하지 못하며 우리에게 해롭다"고 말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미국은 이미 이란 핵활동과 농축의 중단이라는 협상의 결과를 정해놨다"며 "이는 협상이 아닌 명령이자 강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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